고은미 "일반인 남편 얼굴 공개 할수 없어" '그런 사연이?'

고은미 "일반인 남편 얼굴 공개 할수 없어" '그런 사연이?'

↑ 고은미/ 사진=tvN

택시' 고은미가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7살 연하와 결혼한 장영남과 8살 연상과 결혼한 고은미가 출연, 숨겨진 러브스토리와 결혼관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날 고은미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MC 이영자, 오만석과 장영남에게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고은미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얼굴은 우리끼리만 봤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습니다.

장영남과 MC들이 "남편 얼굴이 괜찮으시다"고 말하자 고은미는 "못 생겨서 공개를 안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2일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