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영화 ‘령: 저주받은 사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령: 저주받은 사진’의 티저 예고편이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 오전 12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의문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를 그린 영화 ‘령: 저주받은 사진’이 얼마 전에 공개한 티저 예고편이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았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높은 수위의 공포 장면들이 극도의 긴장감과 오싹한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심의 반려 판정을 받은 것이다.
↑ 사진=령:저주받은 사진 티저 캡처 |
한편, ‘령: 저주받은 사진’은 오는 6월4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