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가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어머니가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낸 노민우에 대해 다뤘다.
노민우는 총 17년에 달하는 계약기간,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에 대한 저작권료 정산문제, 방송출연 등에 대한 제재 건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노민우 어머니 오민정 씨는 “내가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뭘 알겠냐. 오죽하면 아
또한 “지난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그 아이가 통곡하고 우는 것을 봤다. 매일 지켜보는 나는 사는 게 아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소 제기 및 신고에 다각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