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보아의 타이틀곡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가 세계적인 안무팀인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신곡 ‘키스 마이 립스’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동방신기, 엑소 등의 안무를 연출한 내피탭스의 작품으로, 보아와는 ‘온리원’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의 호흡을 예고했다”며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한 힙합 베이스의 안무로 보아의 다이나믹한 안무와 함께 초대형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구성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