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 전도연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고 있다. |
영화 '무뢰한'으로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배우 전도연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떠났다. 이날 전도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배낭 하나 달랑 멘 내츄럴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전도연은 취재진에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내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에서 자신을 위해 살인한 범죄자를 김혜경 역을 맡았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밀양'(이창동 감독)으로 2007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전도연, 칸영화제 잘 다녀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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