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타깝게도 예비군 총기사고 부상자가 사망했다.
서울 서초구 예비군 훈련장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부상자 24세 윤 모씨가 13일 9시 40분께 사망했다.
서울 삼성의료원 의료진은 윤 씨의 오른쪽 목 부위로 들어간 총알이 등뼈와 척
병원 측은 이날 오후 6시 “폐 절제술과 지혈이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응고장애로 지혈술을 완벽하게 시행하지 못한 채 개흉한 상태로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보고했다.
윤 씨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