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과 제주도서…"올해 현역 입대할 듯"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정은우가 올해 하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래 정은우는 지난해 가을께 현역 입대를 하려 했지만 신체검사 당시 재검 판정을 받으면서 입대가 1년 미뤄지게 됐습니다.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래 지난해 입대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쳤는데,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은 것이 문제가 돼 재검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금 몸 상태라면 현역 입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습니다.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된다는 얘기에 미리 준비에 나선 것으로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 역시 동행해 며칠간 휴식을 취했습니다.
정은우는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인만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따사로운 제주도 햇살을 맞으며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