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7’이 꿈의 출발선에 선 지원자들에 희망과 용기를 선사했다.
14일 오전 Mnet ‘슈퍼스타K’ 제작진은 선대 우승자 서인국, 울랄라세션, 로이킴을 비롯해 프로그램 출신 스타들의 오디션 지원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풋풋한 미소를 지으며 지원 서류를 건네는 서인국, 기타를 매고 다부지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로이킴,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의 강승윤과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히는 김예림이 등장했다. 이어 그룹 울랄라세션이 故임윤택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아련한 그리움을 불러일으켰다.
↑ 사진=CJ E&M 제공 |
한편, ‘슈퍼스타K7’ 현장 오디션은 오는 7월 5일 까지 국내 총 8개 지역에서 11회, 해외 총 4개 지역에서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현장 오디션 진행 동시에 오디션 종료 날까지 온라인 ‘원클릭’에서도 예선 접수는 계속되며 전국 금영노래방을 통한 노래방 지원 예선 접수도 가능하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