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햄버거, 수제버거 맛본 신동엽…“촉촉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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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햄버거, 신동엽 감탄

수요미식회 햄버거, 수제버거 맛본 신동엽…“촉촉함이 느껴진다”

수요미식회 햄버거 편에서 홍대 수제버거 맛집으로 꼽히는 아이엠 어 버거가 소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16회 햄버거 편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해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로 소개된 햄버거 가게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홍대 수제버거 맛집 아이엠 어 버거다. 이 곳은 당일 구운 빵과 패티를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가게로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어니언 쉬림프 버거가 대표 메뉴로 꼽힌다.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 사진=수요미식회

이에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게다가 평소 촉촉한 맛이 느껴지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신동엽은 “이 홍대 수제버거에서 촉촉함이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 햄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햄버거 먹어보고싶다” “수요미식회 햄버거 오늘 점심에 가야지” “수요미식회 햄버거 진짜 맛있어보여” “수요미식회 햄버거 신동엽이 인증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