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가 오는 8월20일 개봉한다.
‘판타스틱4’는 마블 코믹스 최초 슈퍼 히어로팀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이전 영화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중무장한 ‘판타스틱4’의 국내 개봉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타스틱4’는 최고의 제작진과 화제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로니클’(2012)에서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사실감을 부여한 조쉬 트랭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여기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의 제작진과 사이먼 킨버그 작가가 합류, 기술과 스토리를 업그레이드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배우 마일즈 텔러와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그리고 마이클 B. 조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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