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연관검색어 되고 싶다던 파비앙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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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강균성은 어쩌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 연관검색어 되고 싶다던 파비앙은 어쩌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파비앙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파비앙은 연관검색으로 뜨고 싶은 단어를 “박수진”이라고 답했다. 그는 “꼭 한번 사석에서 만나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우결’을 보면 마음이 안 생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출연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면 결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길지 않은 편. 소속사 측은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님께 모두 결혼 승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장소 등은 미정이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대박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진짜 깜짝 놀랐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이라니, 소속사 대표랑 소속 배우랑 만났네” “배용준 박수진 잘 어울리네” “배용준 박수진 13살 차이라니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