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신나라가 억대 모델 계약을 맺었다.
지난 8일 소속사 물고기엔터테인먼트는 “신나라가 한류 사이트 K팝 비하인드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나라는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한 후 극단 생활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또한 고창석, 조재윤 등이 소속된 극단 사다리의 일원으로서 연극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 사진=물고기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 밖에도 신나라는 연극 ‘유리 동물원’ ‘빨간코 가족’ ‘휴먼코메디’ ‘719호의 손님들’ ‘시간을 오르는 동행’,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신나라를 모델로 발탁한 K팝 비하인드는 “신나라의 신비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사이트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해외에서의 다양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한류 스타로 도약할 가능성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신나라는 현재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광고 출연 제의를 받고 조율 중이며, 영화돠 드라마 출연 섭외 문의도 받고 있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