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홀린 건 미모뿐만 아니라 마음 때문?…서지혜와 봉사 모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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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홀린 예쁜 마음

소유진, 백종원 홀린 건 미모뿐만 아니라 마음 때문?…서지혜와 봉사 모임 인증샷

백종원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 봉사 모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서지혜 / 사진=소유진 SNS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회의 쉬는시간 브이브이. 예쁘고 착한 미연이랑 지혜랑~ 따사모 봉사모임 올봄도 홧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사모' 회의 도중 옹기종기 모여 앉아 브이 자를 그리는 등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간미연, 소유진, 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따사모'란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로 2004년 처음 만들어진 국내 최초 연예인 봉사활동 단체로, 활동 연예인으로는 김정은, 서지혜, 가희, 전혜빈, 홍경민 이외에도 소유진, 서현, 안재욱, 정준호, 김선아 등이 있다.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홀린 이유 알겠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 예뻐” “소유진, 백종원 좋아하는 이유 알겠네” “소유진, 백종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