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결혼’, 황정음은 ‘결별’, 써니는 ‘열애설’…연예가는 ‘핑크빛 폭풍’

박수진은 ‘결혼’, 황정음은 ‘결별’, 써니는 ‘열애설’…연예가는 ‘핑크빛 폭풍’

황정음 김용준, 황정음 김용준, 황정음 김용준

황정음 김용준은 결별, 박수진과 배용진은 결혼...연예가는 지금 ‘핑크빛 폭풍’

박수진은 ‘결혼’, 황정음은 ‘결별’, 써니는 ‘열애설’…연예가는 ‘핑크빛 폭풍’

박수진과 배용준이 결혼을 전한 날에 황정음과 김용준이 결별을 인정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가 서인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14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가을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2월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에는 10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김용준 황정음 커플의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두 사람이 10년 열애 끝에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이별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내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약 10년 동안 열애를 해왔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던 이들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고 이별을 선택해 많은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서인국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연예가가 15일 하루에만 세 건의 열애 관련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