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과 열애설' 써니, 라디오서 열애설 언급할까?…'관심 급증'
↑ 써니 서인국/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서인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열애설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5일 모 매체 관계자는 "써니와 서인국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서인국과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종합병원에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간호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 등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써니와 서인국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습니다.
써니는 매일 밤 8시부터 10까지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
그간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써니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주목됩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에서 출신 서인국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최근 KBS2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했고, 다음달 22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 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