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정선편2’ ‘엄청난’ 활약한 첫 게스트는 누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정선편2’ 나영석 PD가 “첫 게스트가 엄청난 활약을 하고 갔다”고 밝혀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옥택연이 그 게스트가 오자마자 엄청나게 일을 했다. 민소매만 입고 돌아다니더라”고 말해 첫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PD는 “언제든 손님이 올 수 있는 곳이다. 세 명의 남자 멤버를 제외한 게스트를 주기적으로 모실 생각”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정선편2’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정선편2 완전 기대된다” “삼시세끼-정선편2 게스트가 누구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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