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가족을 그리워하는 가슴아픈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이해수(강별 분)가 자신이 근무했던 병원 구내식당에서 해고당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해수는 지금까지 일해 왔던 병원 구내식당에서 정우진(재희 분)과 싸움을 벌였던 일로 해고를 당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 이후 그는 아버지 가게에 찾아가 재혼으로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섰다.
↑ 사진=가족을 지켜라 캡처 |
뿐만 아니라 이해수는 재혼한 아버지를 몰래 찾아가 지켜보며 눈물까지 글썽여 그동안 강인한 책임감으로 7명의 가족들을 끌어왔던 그의 뒤에 숨겨진 복잡한 내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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