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여회현이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캐스팅 됐다.
15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여회현이 1000대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이브의 사랑’에 진도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회현은 여주인공 진송아(윤세아 분)의 남동생 진도준 역으로 귀공자 외모에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막내 아들이지만, 엄마 홍정옥(양금석 분)의 반대로 가출해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춘기의 방황의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 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불어 소속사는 “요즘 많은 작품검토와 바쁘게 지내는 선배 박진희가 후배 여회현을 유망주라고 칭하며 열과 성을 다해 이번 작품을 위해 집까지 초대하여 매일 매일 특급 연기과외까지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오는 18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