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만드는 첫 번째 메뉴는 ‘쌈장볶음밥’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쌈장볶음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첫 번째 음식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광규, 이서진, 옥택연에게 쌈장볶음밥을 해먹으라고 요구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그러자 이서진은 “중국식 볶음밥 같을 것”이라며 제작진에게 호박과 두부를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호락호락 재료를 내어주지 않았고 그는 우선 감자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

감자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이서진은 양파, 파 등 또 다른 재료들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서진은 표고버섯을 딴 뒤 된장과 고추장, 참기름을 섞어 쌈장을 만들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