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중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중국어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외국어 학원으로 향했다. 수강 신청을 한 뒤 과거 일본어를 배웠던 선생님을 찾아가 인사를 나눴다.
일본어 선생님은 김동완을 한 눈에 알아보고 인사 했다.
김동완은 “2년간 다녔다. 공익근무 기간을 하면서 꽉 채워 다녔다. 퇴근길에 일본어 학원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로 중국어 강의실로 향했다. 수업에 늦을까 계단으로 달려온 그는 강의실로 들어가 수줍게 인사했다. 여자 밖에 없는 수강
김동완은 책상에 필기구와 립밤을 꺼내놓고 수업 준비에 나섰다. 선생님은 간단하게 인사를 한 뒤 각자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고 제안했다.
중국어 공부를 하려는 계기에 대해서는 “성룡 영화에 출연하려고 배운다”고 밝혔다.
또한 “성룡은 제 존재를 모른다. 그런데 열심히 해서 준비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