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바다와 엑소, 훈훈한 선후배 의리…“EXO, SES 바다, SM. 친숙한 씨앗”

나는 대한민국 바다와 엑소, 훈훈한 선후배 의리…“EXO, SES 바다, SM. 친숙한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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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에서 만난 바다와 엑소…SM 선후배가 여기서 만났네?

나는 대한민국 바다와 엑소, 훈훈한 선후배 의리…“EXO, SES 바다, SM. 친숙한 씨앗”

가수 바다가 ‘나는 대한민국’에서 그룹 엑소(EXO)와 함께한 인증사진을 올렸다.

바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XO, SES 바다, SM. 친숙한 씨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나는 대한민국 / 사진=바다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엑소의 백현 찬열 첸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깜찍한 윙크를 날리는 찬열, 양손 엄지를 든 백현, 브이 포즈를 취하는 첸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훈훈한 선후배 간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온 국민이 하나 되자는 취지로 KBS에서 기획된 국민 대 합창 축제다.

합창 주제곡 ‘우리 만나는 날’을 위해 가수 이승철과 토이 유희열이 각각 프로듀싱과 피아노 연주를 맡았으며, 가수 조영남, 인순이, DJ.DOC, 김범수, 김태우, 바다, 백지영,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문명진, 장미여관, 다비치, 알리, 에일리,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틴탑,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엑소, 이엑스아이디(EXID) 등이 모여 합창에 참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