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드림팀2’ 레드팀이 승리를 기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는 ‘음식전쟁 실미도 와일드 셰프’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레드팀은 아침일찍 통발을 확인하러 바닷가로 나섰다.
↑ 사진=드림팀2 캡처 |
이연복은 “오늘은 지면 굶는 것이다. 오늘은 생명을 걸고하자”며 결의를 다졌지만 텅 빈 통발을 확인한 뒤 실망을 금치 못했다.
같은팀인 정가은은 “정말 속상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연복은 “파도가 심해서 그런지 끈이 잘렸다. 하지만 기죽지 않고 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후 레드팀은 단체로 아침 구보를 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