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이수근,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모습 보니...‘개그는 녹슬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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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이수근,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깜짝 출연 ‘눈길’
‘SNL코리아’ 이수근,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모습 보니...‘개그는 녹슬지 않았네’
개그맨 이수근이 ‘SNL 코리아’ 김병만 편에서 깜짝 출연하며 복귀의 조짐을 보였다.
↑ SNL코리아 이수근 / 사진=해당 방송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는 ‘궁금한 이야기-늑대소년, 5년 후’ 코너가 꾸며졌다.
이세영은 자신이 늑대소년을 만났던 곳을 다시 방문했다. 그 곳엔 김병만이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이세영은 송중기의 사진을 들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굴이 저렇게 변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이세영이 건네는 옷을 다 찢고는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그는 스태프가 입고 있는 브랜드 티셔츠를 뺏어 입고 웃음을 지었다. 이후 이세영은 미안한 마음에 김병만에게 소고기를 대접했다. 김병만은 소고기를 먹다가 던지곤 또 이상한 소리를 했다.
이를 들은 스태프는 “미디움 레어?”라고 추측했고 김병만은 자신의 주문대로 등장한 소고기를 만족스럽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침입자가 등장했다. 그는 철수의 친구 이수근이었다
SNL코리아 이수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이수근, 아직은 좀” “SNL코리아 이수근, 역시 개그는 비난하지 못한다” “SNL코리아 이수근, 재밌긴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