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철 과거 서두원과 한바탕 몸싸움…‘왜?’
↑ 남의철/ 사진=UFC 홈페이지 |
격투기 선수 남의철의 편파 판정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욕설과 몸싸움을 벌였던 영상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의철은 작년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 동갑내기 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각 팀의 대표들이 모여 참호격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때 서두원과 육진수 팀이
경기가 중단되자 멘토 서두원은 남의철을 뒤따라 참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화가 난 둘은 결국 고성을 내며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또 남의철은 서두원을 향해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다가 끝내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