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이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샤이니 종현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샤이니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4 인 서울’(SHINee WORLD IV in SEOUL) 기자간담회에서 “1년7개월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인 만큼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함께한 7년이라는 시간도 의미가 컸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 앨범이다. 이전에 한 곡을 재해석하기도 하고 연결고리들이 꽤 있다. 그런 것들을 체크를 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18일 발매되는 정규 4집 ‘오드’(Odd)의 신곡을 먼저 공개하며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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