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태진아와 윤형기, 신유가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태진아는 윤항기, 신유와 함께 올 하반기에 전국투어 진행을 확정 짓고 오는 6월부터 맹연습에 돌입한다.
태진아와 윤항기, 신유는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작정이다. ‘잘 살거야’, ‘장밋빛 스카프’, ‘친구여’,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비롯해 추억의 팝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섹소폰 연주 실력을 뽐낼 계획이며, 특히 윤항기가 1971년에 결성했던 ‘키브러더스’ 오리지널 밴드와 호흡을 맞춘다.
↑ 사진제공=진아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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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황제’ 태진아와 ‘영원한 오빠’ 윤항기,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 세사람이 펼칠 환상적인 앙상블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태진아와 윤항기는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효(孝)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관록의 무대 매너와 환상적인 화음으로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즉석 포토타임을 갖는 등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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