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장우가 본격 중국에 진출한다.
18일 중국 다수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장우가 중국, 대만, 한국의 합작 드라마 ‘황은호탕’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장우의 출연이 맞다. 지난 17일 정식 기자회견도 가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장우는 기자회견에서 “오견은 나보다 어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보다 몇 살 많더라”며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중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장우는 입맞춤 장면에 대해 언급하는 오견의 말에도 “다시 한 번”이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황은호탕’은 타임슬립 내용을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