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백종원이 SBS '스타킹'의 특별기획 프로젝트 ‘4대 천왕-명가의 비밀’ 편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 19일 등촌동 공개홀에서 ‘스타킹’ 명가의 비밀 편이 첫 녹화를 끝마친 가운데 스페셜 MC로 참여한 백종원의 활약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요즘 어디든 출연했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예능 샛별 백종원은 이날 ‘스타킹’에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전국 중식집 투어를 할 만큼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의 적극적인 모습에 스타킹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 스타킹 제작진과 함께 명가에 대한 사전검증을 위한 백종원의 여정은 5월 3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스페셜 MC 백종원이 요리 중계 해설위원으로, 스타킹 MC 강호동, 이특은 캐스터로 변신해 전에 없던 3MC의 이색적인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가의 주방을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해낸 만큼 요리 명장들의 비밀 비법들이 백종원과 강호동, 이특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연예계 대표 미식가 조세호와 먹방 끝판왕 이국주가 실시간으로 명장들의 주방을 넘나들며 불꽃 튀는 요리대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5월 3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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