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연장을 확정지었다.
19일 오전 복수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16회에서 2회를 늘린 18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SBS |
이어 “20회와 18회 중 많은 고민 끝에 18회로 극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 후반에서 6%대를 오가며 전작 ‘내 마음 반짝반짝’에 비해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복수극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