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영어능력자’로 등극했다.
홍진경은 오늘(19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서 같은 반 전학생인 전효성, 윤소희와 함께 기숙사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일어나자마자 아침 식사도 마다하고 오후에 있을 방과 후 영어수업 공부에 몰두한 그는 카이스트 재학생인 윤소희와 미국 유학파 산이까지 제치고 단어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같은 수업을 듣는 또 다른 전학생 김범수는 단어 시험에서도 가장 먼저 답안지 작성을 마치고 여유롭게 채점
한편, 미국 유학파 산이는 영어가 아닌 국어의 장벽에 부딪혀 학생의 답안지를 훔쳐보는 등 다소 굴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