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에블리한(Evelyn Hahn)이 첫 디지털 싱글 ‘히얼 아이엠’(Here I Am)을 선보인다.
19일 디오션뮤직은 “에블리한의 ‘히얼 아이엠’은 평범한 직장 생활 중 무언가에 홀린 듯 훌쩍 영국으로 떠나버린 후 겪은 타지 생활의 낯설음, 열정,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며 “잔잔한 초반 부분과 달리 후반부는 현악기와 타악기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이 사용되어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신비롭고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에블리한은 오케스트라적인 작곡과 편곡을 직접 진행했으며 따듯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블리한의 싱글 ‘히얼 아이엠’은 19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