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유아프로그램 ‘코코코 다코’(Cococo Daco)가 론칭됐다.
19일 제작사 ㈜프리윌컴퍼니는 “‘코코코 다코’는 음악의 기본 멜로디 소리가 나는 다양한 코를 가진 4명의 요정 친구들과 함께 유아 시기에 중요한 음악놀이를 통해 감성지능 발달을 유도하는 음악놀이 학습 인형극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유아 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은 ‘꼬꼬마 텔레토비’의 공승환 감독과 ‘방귀대장 뿡뿡이’의 하지혜, 길유정 작가 등이 뭉쳤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프리윌컴퍼니 |
또 제작사는 “‘코코코 다코’는 경기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콧구멍 동산’을 기본 세트로 한 대규모 세트장이 현재 완성 단계에 있으며, 프로그램의 방영을 맡은 EBS 교육방송을 통해 올 하반기 프라임 시간대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코코 다코’는 오는 20일 오후 1시 경기 연천군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내에 위치한 ‘코코코 다코’ 세트장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첫 출발을 알린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