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튠-에릭남, 기부천사 변신…29일 타이틀곡 ‘드림’ 발표

스윗튠-에릭남, 기부천사 변신…29일 타이틀곡 ‘드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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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튠 에릭남, 기부 나서

스윗튠-에릭남, 기부천사 변신…29일 타이틀곡 ‘드림’ 발표

스윗튠 에릭남이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다.

작곡가 그룹 스윗튠은 19일 “수익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해 보려고 한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가수 에릭남이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에릭남이 부른 노래의 제목은 ‘드림’(Dream)으로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에릭남과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이 피처링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 스윗튠/사진=스윗튠

스윗튠은 한재호, 김승수를 주축으로 이창현, 송수윤, YUE, 고남수, 안준성, 홍승현, 정병규 등 다수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로 구성돼 있는 음악 프로듀싱 팀이다. SS501을 비롯해 카라,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등 인기 아이돌들의 히트곡들이 이들의 손을 거쳤다.

한편 스윗튠 프로젝트는 에릭남과 박지민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1곡씩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며, 첫 번째 프로젝트 곡 ‘드림’은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