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훈훈+소년미 가득한 화보로 女心 공략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재준의 훈훈함을 가득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재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9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이재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바닥에 주저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재준은 모델 이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동거에 관한 솔직한 생각, ‘더러버’(The Lover)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 사진제공=그라치아

이재준은 첫 주연 드라마 Mnet ‘더러버’에서 집 안에만 있기 좋아하는 ‘방콕남’ 준재로 분해 상대역인 타쿠야와 함께 극 중 유일무이한 남남커플로 등장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재준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코믹, 음란, 진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20, 30대 4쌍 커플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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