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지하철을 이용을 인증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하철 1회용 교통카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하철 교통카드 인증에 팬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지하철에서 지드래곤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벙거지 모자에 선글라스,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완전 가리고 있다. 완전 무장을 했지만 지드래곤의 패션센스 덕에 사진 속 주인공이 지드래
지드래곤은 이후 이 차림 그대로 김포공항에 나타나 제주도로 향했다.
한편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은 ‘루저’, ‘배배’로 활동 중 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지하철도 타는구나” “지드래곤 지하철로 공항까지 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