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프리선언 안하는 게 결혼 조건” 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과 결혼할 당시 ‘프리선언 안하는 것’을 조건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부부특집으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했다.
장윤정은 이날 수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는 수입이 불규칙한 편이라 도경완의 월급은 고스란히 저축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으로 꼬박꼬박 수입 들어오는 게 부럽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도경완은 "아내의 카드를 쓴다"고 보탰다.
MC 조우종이 "결혼하실 때 도경완씨 프리선언 안하는 게 조건이었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한 사람은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할 것 같았다"고 답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