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일 오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 물망에 오른 게 맞다. 출연과 관련해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최근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 출연 제안 받는 게 맞다. 제안 받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진은 극 중 산옥의 둘째 딸이자 패션회사 대리 진애 역을 제안 받았다.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그는 출산 후 첫 복귀작이 된다.
‘부탁해요 엄마’는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