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전효성이 직접 몸무게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에는 전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남자들은 여자가 다 45kg인줄 안다더라”면서 “기자간담회 때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팬들이 싫어하는 걸 알기 때문에 46kg이하로는 뺄 생각이 없다고 말했더니 ‘56kg은 돼 보인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조작없이 바로 보여드리겠다”며 체중계에 직접 올라섰다. 이어 카메라로 체중계를 비추며 “47.5kg가 나왔다. 이래도 안 믿으실 건가요”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또
그러면서 “이러면 또 욕할거면서”라며 “진짜 아니라고 본다. 지금이 낫다”며 다이어트한 현재 모습에 만족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