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엄마와 다정한 셀카 공개 '누나인줄 알았어'

이기홍, 엄마와 다정한 셀카 공개 '누나인줄 알았어'

↑ 이기홍/사진=이기홍 SNS

'메이즈러너2' 공식 예고편 영상으로 이기홍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끕니다.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과거 엄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기홍은 지난해 5월 "스파이더맨을 보기위해 멋진 엄마를 데리고"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엄마와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기홍과 그의 어머니는 그레이 색의 셔츠를 맞춰 입고 다정한 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기홍은 시종일관 어머니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허리를 감싸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곤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이기홍을 바라봤습니다.

또 극장에서 이기홍과 어머니는 4D 안경을 쓰고 이가 드러나게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누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