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중국 웨이보 |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진면모가 밝혀졌다. 사실은 휴가를 가장한 ‘극한알바’였던 것.
20일 중국 웨이보에는 현지에서 정형돈, 하하를 목격했다는 후기와 함께 두 멤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속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원난성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산악 가마꾼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멤버들은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이번 10주년 포상휴가에 대해 “이번 촬영은 10년 만의 진짜 휴가”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어떤 반전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