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복면검사’ 출연진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출연 배우인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의 1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5인의 배우들은 각자 개성을 뽐내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다섯 연기자는 1회 대본을 든 채 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다.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
전직 공안 형사 조상택 역의 전광렬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강연욱은 실세 중 실세 중앙검사 강현욱을 연기한다. 그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선미는 하대철의 조력자가 될 남부지검 검사 서리나 역할을 강조하는 듯 지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며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공개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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