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운동과 성기능의 상관관계가 공개되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남자가 근육 운동을 많이 하면 불임 가능성이 높은가’라는 주제로 출연진이 토론을 벌였다.
김인석은 “운동을 과하게 하면 몸에 안 좋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전문의는 “3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격한 운동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소모 되면서 악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전문의는 “자전거는 정말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자전거 안장에 걸치게 되면 성기관이 눌린다. 30분 정도 타면 반드시 쉬어야 한다. 더 쉬운 방법은 자전거 안장에서 일어나서 타는거다”라고 전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