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노안종결자 등극…“중학생 때 직장인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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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노안종결자 등극…“중학생 때 직장인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임수향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임수향, 강수지, 초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보고 계속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면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며 임수향에게 노안 굴욕을 안겼다.
↑ 임수향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임수향은 “중학생 때 직딩이냐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쿨하게 답했다.
그는 또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 그런데 이제 30~40대가 대시한다. 팬들도 나이가 있는 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