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핑크빛 결혼 소식을 다뤘다.
이날 출연한 한 연예전문 기자는 “두 사람이 2월부터 서로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만났다”며 “만난 지 백일째 되는 날에 배용준 씨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향간의 혼전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은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진은 결혼 소식 후 가진 첫 공식 석상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