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과거 안티팬 때문에 눈물…“내 차 부수고 혈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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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안티팬 발언 화제
강수지, 과거 안티팬 때문에 눈물…“내 차 부수고 혈서 보내”
↑ 강수지/사진=별바라기 캡처 |
강수지는 지난 해 8월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박남정, 김완선, 성대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안티팬들에 대해 “웃으면서 꼬집었다. 누가 꼬집은 건지 모르겠다. 귀걸이도 못하고 다녔다. 귀를 잡아 뜯었다. 그리고 신승훈 팬들이 나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공연장에 가면 맨 앞에 앉아서 들어가라고 야유하더라. 그땐 나이도 어렸는데 바로 앞에서 들어가라고 하니까 상처도 받았다. 난 집이 어려워서 미국에서 돈 벌러 왔는데 자꾸만 들어가라고 했다. 나중에 1위하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 눈물이 콸콸콸났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마지막으로 “안티팬들이 내 차를 부
한편, 강수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