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플레이톤에 따르면 서인영은 매주 일요일 '패션뷰티'에 자신의 패션 팁을 소개한다. 일상 생활에서 자신이 즐겨 입는 옷 사진과 함께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는 것.
서인영이 패션뷰티 멘토로 활약하면서 네티즌의 관심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패션뷰티 오픈 8주만에 100만 구독자가 된 데 서인영이 큰 기여를 했다고 네이버 측 관계자가 전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은 SBS ‘패션왕’ MC로서 패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식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쉽고 편안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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