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효주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 말 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박효주의 남자 친구는 2살 연상으로, 커피숍을 운영하는 일반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6개월째 만나는 중이다.
한편 2001
년 패션지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효주는 드라마 '별순검' '추적자 더 체이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비밀의 문' 등과 영화 '추격자' '감기' '완득이' '타짜-신의 손'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 속 극 중 유일한 홍일점인 혜경 역에 캐스팅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