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1인 1닭해야 한다"… `남다른 먹성의 유정 선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치즈 인 더 트랩 유정 역이 확정된 배우 박해진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끈다.
지난 3월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가진 박해진은 “6시 이후부터 입이 풀린다”면서 “1인 1닭을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해진은 “난 대식가다. 웬만한 건 다 먹어봤다. 중국에서 개구리, 전갈, 당나귀 고기, 번데기도 먹어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치즈 인 더 트랩’의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박해진이야말로 유정 역할에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해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면서 “박해진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에 네티즌들은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진짜 잘 먹나보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사랑해요" "치즈 인 더 트랩, 해진 오빠 기대할게요" "치즈 인 더 트랩,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