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섰다.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 제작진은 21일 오후 “이하늬와 이국주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주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하늬와 이국주는 ‘러브 챌린지’에 함께하는 참여자들을 위해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마음을 주늬’에서 이하늬는 MC부터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야금 연주, 이국주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 콜라보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 사연자들의 고민 해결 시간을 갖고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도 전달한다.
앞서 이하늬는 여성과 위생을 위한 챌린지 활동에 참여, 캄보디아 현지를 찾아 사회적 약자에서 자립에 성공한 여성들을 직접 만나고 온 바 있다.
이하늬의 '마음을 주늬' 콘서트는 ‘러브 챌린지’ 나눔에 함께 참여한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여성 공감무대로, 정기 후원을 신청한 후원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하늬, 이국주의 '마음을 주늬' 콘서트 참여 및 후원 등 자세한 내용은 MBC ‘러브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