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딱 너 같은 딸’ 이수경이 강경준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마인성(이수경 분)은 소정근(강경준 분)을 억지로 자신의 부서로 데려왔다.
이날 마인성은 끝까지 영업부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소정근의 넥타이를 끌며 자신의 부서로 데려왔고 소정근은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책상에 앉았다.
↑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
하지만 마인성은 다른 직원들에게는 일을 시켰지만 소정근에게는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
그러자 소정근은 “그럼 난 뭘 하느냐”고 따졌고 마인성은 “소정근 대리는 사무실 청결에 신경써달라. 다른 직원들 일하는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일단 책상부터 닦아라“로 말해 소정근을 화나게 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